서울시장, ASEAN과의 우호 관계 중시, 특사로서 출발

-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로서 ASEAN 가맹국을 방문하는 더불어 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이 21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필리핀으로 향했음.

- 박원순 시장은 ‘한국의 목표와 비전에서 ASEAN이 차지하는 정치, 경제적 비율은 높지만 향후 더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 면에서 우호 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밝혔음.

- 서울시에 따르면 박시장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방문하여 각국의 수상에게 문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관계 강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입장을 설명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