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도시, 서울에 관하여

Monica Bernadi 인터뷰를 바탕으로 Monica Bernadi는  공유도시 및 스마트시티 분야의 전문가로서 서울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함.

- 공유경제라는 말을 많이 듣긴 했지만 실제로 이를 실행에 옮기기는 힘든 일인데, 공유경제를 잘 실행한 예가 바로 서울시이다.

- 2012년에 공표된 ‘공유도시, 서울’ 이니셔티브는 그저 이론적인 정책발표를 위한 공표가 아니라, 과거 인권변호사였던 박원순 시장이 공유경제를 위해 시작했음

- 지금까지 70여개의 중소기업에게 공공 사무실 공간 및 자금과 서비스를 지원하였음

- 박원순 시장은 또한 지속가능 발전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음

- 인구 천만의 서울의 도심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우선 젊은 층을 대상으로 공유경제에 대한 교육을 펼쳤고, 이는 실용성이 돋보이는 방법으로, 다른 정책에서도 시민을 교육 시키는 부분이 중요함

- 디지털도시 서울은, 비엔비히어로, 나눔카 등의 국내의 스타트업으로 에어비엔비와 우버의 시장 공략에 대응하였고, 도시가 협동하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갈 수 있었음

- 이와 같은 서울의 공유경제를 이탈리아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지 연구해봐야 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