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시민이 시장이다” (로이터, 영국, 10. 17. 2016, By Astrid Zweynert)

Citizens are the mayor, will lead urban sustainability drive, says Seoul's may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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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PHOTO - Park Won-soon (L), candidate for the mayor of Seoul from main opposition party New Politics Alliance for Democracy, arrives at his campaign office to celebrate his victory in Seoul June 5, 2014. REUTERS/Kim Hong-Ji>

- 한국의 차기 대선후보로 예상되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인터뷰를 통해 시민의 참여를 통한 도시문제해결을 강조하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UN에 따르면 2050년이면, 세계인구의 70%가 도시에 거주, 도시는 온실가스의 70% 배출 / 가이드라인을 정하는 것은 국가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각 지방정부의 과제가 될 것이라 전했다.

- 예테보리 지속가능발전상을 수상한 박시장은 ‘공유도시 서울’을 선포했으며 ‘원전하나 줄이기’는 목표치를 6개월 앞서 달성하기도 했다.

※ Reuters : 1851년 설립된 영국의 민영통신사로 세계 4대 통신사 중 하나. 세계 20개 언어로 서비스 제공 ⇒ 추후 여러 해외매체 후속기사 보도예상

※ Metro : 1995년 창간된 무가지로 스웨덴에 본부를 두고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등에서 국가별로 운영 및 발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