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_파이낸셜타임즈] 서울 주거: 미혼에게 주거 공간 마련
서울 주거: 미혼에게 주거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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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와 상관없이 1인가구가 급증하며, 서울의 주택 개발사들은 혼자 살기에 적합한 소형 주택을 늘리고 있음- 90년대의 세대별 가족 수가 3.7명이었는데 비해, 지금은 2.5명으로 급감하면서, 최근에는 선호하는 주택의 크기도 소형화된 것으로 나타남
- 정부는 원룸 주택을 상업 공간이 아니라 주택 공간으로 분류하기 시작함
- 미혼인구 급증 현상은 전,월세 시장에도 변화를 가져왔는데, WeWork나 우주와 같은 셰어하우스는 전세 개념을 없애고, 월세를 중심으로 셰어 주택을 공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