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서울시, '119소방방재시스템' 해외 맞춤형 모델로 수출
서울시, '119소방방재시스템' 해외 맞춤형 모델로 수출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역자치단체 최초로 첨단 IT기술에 기반을 둔 서울종합방재센터의 ‘119 소방방재시스템’을 ‘수출형 모델’로 개발하여 해외 개발도상국(예: 방글라데시)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 서울종합방재센터의 ‘119 소방방재시스템’은 그동안 첨단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왔다.
예: △외국인 통역△의료지도서비스△위치추적 서비스(’04) △소방차의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차량동태 시스템(’05) △출동정보 문자서비스(’08) △영상신고접수 시스템(’12) △소방안전지도 시스템 △다매체신고 서비스(’13) 등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각 국의 △정책 △정보통신환경 △소방서 배치분포 △규모 △수요 서비스의 우선순위 등이 차등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기능별로 세분화된 ‘모듈화 형태’의 시스템 모델을 개발한다고 전했다.
○ 즉, 시스템을 하나의 커다란 완성품 형태로 수출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각 국이 원하는 기능을 선택 및 융합하여 상대국가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기능별 분리개발 방식을 적용하고자 한다.
○ 아래 그림은 서울시의 119 소방방재 모델을 방글라데시 시와 베트남 시에 차별적으로 구현되는 모습을 구현하고 있다.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 개발하는 모듈은 크게 4개 분야 (▴119 신고접수 ▴출동지령 ▴상황관제 ▴소방안전지도 및 동정보통계 시스템), 18종 서비스(▴공간정보(GIS) ▴차량동태관리 ▴종합상황판 ▴상황전파 ▴무선망제어 ▴정보지원 ▴영상통합관제 시스템 및 홍수 예‧경보 연계모니터링 시스템 등)가 있다.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수출형 모델개발을 6월 말까지 완료하여 수요 국가가 원하는 시스템 제공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구현할 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역자치단체 최초로 첨단 IT기술에 기반을 둔 서울종합방재센터의 ‘119 소방방재시스템’을 ‘수출형 모델’로 개발하여 해외 개발도상국(예: 방글라데시)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 서울종합방재센터의 ‘119 소방방재시스템’은 그동안 첨단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왔다.
예: △외국인 통역△의료지도서비스△위치추적 서비스(’04) △소방차의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차량동태 시스템(’05) △출동정보 문자서비스(’08) △영상신고접수 시스템(’12) △소방안전지도 시스템 △다매체신고 서비스(’13) 등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각 국의 △정책 △정보통신환경 △소방서 배치분포 △규모 △수요 서비스의 우선순위 등이 차등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기능별로 세분화된 ‘모듈화 형태’의 시스템 모델을 개발한다고 전했다.
○ 즉, 시스템을 하나의 커다란 완성품 형태로 수출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각 국이 원하는 기능을 선택 및 융합하여 상대국가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기능별 분리개발 방식을 적용하고자 한다.
○ 아래 그림은 서울시의 119 소방방재 모델을 방글라데시 시와 베트남 시에 차별적으로 구현되는 모습을 구현하고 있다.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 개발하는 모듈은 크게 4개 분야 (▴119 신고접수 ▴출동지령 ▴상황관제 ▴소방안전지도 및 동정보통계 시스템), 18종 서비스(▴공간정보(GIS) ▴차량동태관리 ▴종합상황판 ▴상황전파 ▴무선망제어 ▴정보지원 ▴영상통합관제 시스템 및 홍수 예‧경보 연계모니터링 시스템 등)가 있다.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수출형 모델개발을 6월 말까지 완료하여 수요 국가가 원하는 시스템 제공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구현할 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