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서울시, 소중한 빗물 모으는 ‘빗물 마을’ 조성한다
서울시, 소중한 빗물 그냥 버리지 않는 ‘빗물마을’ 조성한다
(Seoul, establishment of a `rain water village` district where they do not throw away the rain water)
- 서울시, 국내 최초 주민 참여형 빗물마을 내년까지 10개소 조성
- 올해 대상지 3곳은 자치구 및 주민 공모를 통해 선정, 5.20까지 접수
- 4.29(금) 오후 4시 30분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 빗물마을 통해 도시 물순환 회복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
- 올해 대상지 3곳은 자치구 및 주민 공모를 통해 선정, 5.20까지 접수
- 4.29(금) 오후 4시 30분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 빗물마을 통해 도시 물순환 회복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
□ 사업 신청은 빗물마을 조성에 관심이 있는 마을 공동체의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서 접수는 5.1(일)~5.20(금)까지이며 해당 자치구의 안전치수과(치수과․물관리과) 담당자에게 방문접수 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관련 문의는 서울시 물순환정책과(☎2133-3761)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위해 서울시는 4.29(금) 오후 4시 30분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8층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사업 취지, 신청서류 작성방법, 사업 절차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 권기욱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서울시는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인한 다양한 도시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물순환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 주민참여 빗물마을 사업을 통해 물순환도시 조성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