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서울시, 세계은행으로부터 도시정책공유 공로에 대한 감사패 받아
서울시, 세계은행으로부터 도시정책공유 공로에 대한 감사패 받아
세계은행 감사패 수상 사진
서울시장-IDB간담회 사진
ADB 부총재-부시장 면담 사진
□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은 세계은행으로부터 해외 도시 간 정책공유 협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6월 2일 세계은행이 주관하는 ‘한국녹색혁신의 날’ VIP 리셉션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 2014년 서울시와 세계은행이 MOU를 체결한 이후로, 두 기관은 상호 긴밀한 파트너로써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는 지방정부차원에서 최초로 세계은행 직원들 및 해외도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시 우수정책을 소개 및 공유하는 업무를 적극적으로 시도해왔다. 이에 세계은행 관계자는 서울시의 공로를 인정하여 세계은행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서 감사패를 증정했다.
□ 그 동안 서울시의 정책을 배우기 위해 여러대륙의 도시들이 서울시와 협력을 도모해왔다. 특히, 전 세계 해외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방문하고 있으며, 그 예로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지역부터 중남미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남아시아 방글라데시 북다카시(Dhaka North City Corporation) 등이 있다. 또한 서울시는 국제기구 관계자들과의 정책공유협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세계은행(World Bank)을 비롯하여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 미주개발은행(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IDB) 등, 당해 직원들이 서울시를 방문하여, 서울시 우수도시정책을 공유한 바 있다.
□ 서울시는 2015년도까지 총 17회에 걸쳐 세계은행을 비롯한 여러 다자개발은행 관계자들(총 917명)과 총 9회에 걸처 해외도시 공무원들(총 258명)을 대상으로 정책공유 워크숍을 실시해왔다. 서울시는 이들과 서울시 우수한 정책분야인 △도시계획 △교통 △수자원 관리 △전자정부 △기후 환경 분야 정책을 공유함으로써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있으며, 서울시 및 관련 국내 기업들이 다자개발기구가 추진하는 해외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정책 컨설팅 및 기술 지원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외진출 판로를 마련 중이다.
□ 2016년 서울시는 세계은행과 협력사업 일환으로, 우크라이나 키예프시와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통한 대중교통 노선수립 방안 정책을 공유했으며, 르완다의 키갈리 시에서 개최된 세계은행 도시 간 협의체 포럼 ‘메트로랩’에 참가해 서울시 우수정책을 아프리카 주요 도시인 르완다의 키갈리, 가나의 아크라 등에 도시정책 공유 및 수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 뿐만 아니라 서울시는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미주개발은행(IDB)등 다양한 다자개발은행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올해 5월, 박원순 서울시장은 IDB직원 및 중남미지역 공무원들과의 간담회 열어 정책공유 및 협력의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제원 행정 제2부시장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ADB 연차총회에 참석하여 ADB 부총재 (Mr. Bambang Susantono)와 더불어 서울시 정책공유를 위한 ‘서울의 날’ 지정하여 ADB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 올해로 서울시 도시정책 공유사업은 3년 차로 접어들면서 다양한 분야 및 지역에서 공유 성과들이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세계은행을 비롯한 여러 다자개발은행과 더불어 개도국의 도시들과 △도시개발 전략계획 △주택 △교통 △전자정부 등 보다 다양한 분야로 구체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6월 국제기구 CITYNET과 UNESCAP과 주최한 '지속가능한 도시정책공유 국제포럼'에서 합의된 '서울선언' 및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세계의 도시들과 지속가능한 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할 것으로 밝혔다.
서울시장-IDB간담회 사진
ADB 부총재-부시장 면담 사진
□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은 세계은행으로부터 해외 도시 간 정책공유 협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6월 2일 세계은행이 주관하는 ‘한국녹색혁신의 날’ VIP 리셉션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 2014년 서울시와 세계은행이 MOU를 체결한 이후로, 두 기관은 상호 긴밀한 파트너로써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는 지방정부차원에서 최초로 세계은행 직원들 및 해외도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시 우수정책을 소개 및 공유하는 업무를 적극적으로 시도해왔다. 이에 세계은행 관계자는 서울시의 공로를 인정하여 세계은행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서 감사패를 증정했다.
□ 그 동안 서울시의 정책을 배우기 위해 여러대륙의 도시들이 서울시와 협력을 도모해왔다. 특히, 전 세계 해외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방문하고 있으며, 그 예로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지역부터 중남미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남아시아 방글라데시 북다카시(Dhaka North City Corporation) 등이 있다. 또한 서울시는 국제기구 관계자들과의 정책공유협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세계은행(World Bank)을 비롯하여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 미주개발은행(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IDB) 등, 당해 직원들이 서울시를 방문하여, 서울시 우수도시정책을 공유한 바 있다.
□ 서울시는 2015년도까지 총 17회에 걸쳐 세계은행을 비롯한 여러 다자개발은행 관계자들(총 917명)과 총 9회에 걸처 해외도시 공무원들(총 258명)을 대상으로 정책공유 워크숍을 실시해왔다. 서울시는 이들과 서울시 우수한 정책분야인 △도시계획 △교통 △수자원 관리 △전자정부 △기후 환경 분야 정책을 공유함으로써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있으며, 서울시 및 관련 국내 기업들이 다자개발기구가 추진하는 해외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정책 컨설팅 및 기술 지원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외진출 판로를 마련 중이다.
□ 2016년 서울시는 세계은행과 협력사업 일환으로, 우크라이나 키예프시와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통한 대중교통 노선수립 방안 정책을 공유했으며, 르완다의 키갈리 시에서 개최된 세계은행 도시 간 협의체 포럼 ‘메트로랩’에 참가해 서울시 우수정책을 아프리카 주요 도시인 르완다의 키갈리, 가나의 아크라 등에 도시정책 공유 및 수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 뿐만 아니라 서울시는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미주개발은행(IDB)등 다양한 다자개발은행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올해 5월, 박원순 서울시장은 IDB직원 및 중남미지역 공무원들과의 간담회 열어 정책공유 및 협력의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제원 행정 제2부시장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ADB 연차총회에 참석하여 ADB 부총재 (Mr. Bambang Susantono)와 더불어 서울시 정책공유를 위한 ‘서울의 날’ 지정하여 ADB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 올해로 서울시 도시정책 공유사업은 3년 차로 접어들면서 다양한 분야 및 지역에서 공유 성과들이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세계은행을 비롯한 여러 다자개발은행과 더불어 개도국의 도시들과 △도시개발 전략계획 △주택 △교통 △전자정부 등 보다 다양한 분야로 구체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6월 국제기구 CITYNET과 UNESCAP과 주최한 '지속가능한 도시정책공유 국제포럼'에서 합의된 '서울선언' 및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세계의 도시들과 지속가능한 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할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