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서울시, 미국 휴스턴시장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 수여
미국 텍사스주 남동부에 위치한 휴스턴시에서 애니스 파커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20명이 서울시를 방문했다. 9월 29일 한국에 입국하여 한국의 유수한 경제기업을 방문했던 휴스턴 시장은 10월 1일 서울시를 방문하여, 서울시와 휴스턴시간 경제,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한편, 서울시 박원순 시장은 휴스턴 시장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여 양도시간 우호 교류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휴스턴시는 세계최대의 정유공업지대의 하나로, 합성고무를 비롯한 화학공업과 석유, 천연가스 등의 원료가 풍부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 1일(수) 박 시장-애니스 파커 휴스톤시장 만나 ''서울시 명예시민증'' 수여 - 경제, 문화관광, 기후 등 양 도시간 「우호교류협력 MOU」 체결 - 특히 문화관광 시설 이용료 할인 등 실질적 도시교류로 도시 간 문 열어 - 시, “휴스톤과 교류 증진으로 양 도시 시민에 실질적 도움되는 정책‧사업 추진 기대” |
관련 보도자료: http://news1.kr/articles/?1883091,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267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