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Share The Road! 자동차와 자전거가 함께 달려요”
“Share The Road! 자동차와 자전거가 함께 달려요”
□ 서울시는 오는 6.5(일), 자전거가 자동차와 함께 차도를 함께 달리는 ‘자전거 퍼레이드’를 개최한다. □ 이는 광화문 광장~서대문~마포대교~여의도 공원(8km)까지 하위 2개 차로만을 활용하여 자전거가 주행하는 행사로 진정한 도로 공유 개념의 시민참여 캠페인이다. □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선착순으로 접수한 시민 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시내버스, 택시운수업 대표, 서울시 자전거 홍보대사 ‘신수지’ 씨도 함께 주행할 예정으로, 자동차와 나란히 도로를 달리는 진정한 의미의 ‘SHARE THE ROAD’로 새로운 교통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자전거 퍼레이드 캠페인 개최로 07시부터 세종로 차량 전면통제> □ 한편, 서울시는 참가자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 행사당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행사 구간의 교통이 일부 통제된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Share the road「자전거 퍼레이드」교통통제 안내문
□ 교통통제 : 2016. 6. 5(일) 07:00~11:00 ※ 통제시간은 행진 통과시간(기준속도 자전거 15∼25km/h)과 시설물 설치·철거소요시간(5∼10분)고려 산정(행사 참여인원 및 소통상황에 따라 경찰협의 하에 당일 변경 가능) ※ 세종대로(550m) 구간은 기운영중인 보행전용 거리 행사와 연계하여 18:00까지 통제 지속 ※ 광화문광장(출발)- 서대문 – 아현 – 공덕오거리- 마포대교 – 여의도공원(도착)- 약 8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