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_민관협력] SH, 서울시 정책수출사업 재원 공급 양해각서 체결
SH, 서울시 정책수출사업 재원 공급 양해각서 체결
기자 제공: 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jaylee@constimes.co.kr, 2016년 5월 31일
원문보기 ►(http://www.cons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421)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변창흠)는 지난 27일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등 5개 금융기관 및 한국금융투자협회와 서울시 정책수출사업단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5개 금융기관 및 한국금융투자협회 등 6개 기관으로 금융지원단이 구성돼 필요시 서울시 정책수출사업을 위한 별도 팀을 운영하게 되며, 서울시 정책수출사업의 재원 조달에 대한 자문과 대출 또는 캐피털 콜 방식(10조원 규모)의 펀드 구성 등을 통한 재원 공급에 대해 SH공사와 협력하게 된다.
기자 제공: 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jaylee@constimes.co.kr, 2016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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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변창흠)는 지난 27일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등 5개 금융기관 및 한국금융투자협회와 서울시 정책수출사업단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5개 금융기관 및 한국금융투자협회 등 6개 기관으로 금융지원단이 구성돼 필요시 서울시 정책수출사업을 위한 별도 팀을 운영하게 되며, 서울시 정책수출사업의 재원 조달에 대한 자문과 대출 또는 캐피털 콜 방식(10조원 규모)의 펀드 구성 등을 통한 재원 공급에 대해 SH공사와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 체결은 민간 금융 부문과의 협력을 통한 서울시 정책수출사업 금융 플랫폼 형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정책수출사업 추진의 핵심적 요소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재원 공급을 위한 협력의 물꼬를 틈으로서 우수한 서울시 정책의 해외 진출에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SH공사는 서울시 공공 디벨로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개발 노하우를 해외 도시와 공유하고 서울시 부서별로 진행돼온 해외진출 사업을 좀 더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2015년 10월 서울시정책수출사업단을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