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_교통] 서울시, 매월 11일 '함께 걸어서 출근한 Day!'로 지정
서울시, 매월 11일 '함께 걸어서 출근한 Day!'로 지정
서울시는 지난 5월 ‘걷기 1․2․3 생활수칙’을 발표한 이래, 보행자의 날이 11월11일임에 착안하여, 생활 속 실천적 캠페인으로 매월 11일을 ‘걸어서 출근한 Day’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 바쁜 직장인들이 별도의 시간을 들일 필요 없이 출근길을 활용하여 ‘걷기 1․2․3 생활수칙’을 실천해보자는 취지로 마련한 캠페인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 ‘걷기 1․2․3 생활수칙’이란 ① 1정거장 먼저 내려서 출퇴근길 걸어보기, ② 2km 이상 하루에 걸어보기, ③ 3층 이하 계단으로 걸어보기를 말한다.
< 첫 회인 7월 11일,‘걸어서 출근’1억 2천 3백만보 달성 시, 선물 증정 이벤트 개최 >
□ 첫 회인 7월 11일에는 ‘출근한 Day’의 시작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걷기 마일리지 어플인 ‘워크온’에서 워킹화, 티셔츠 등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개최된다.
< 시민 1만명, 5억 걸음 기부 -> 11일부터 100일간 홀몸 어르신에 건강음료 배달시작! >
□ 서울시는 11일부터 시민 1만 명이 기부한 5억 걸음 마일리지로 100일간 홀몸 어르신들에게 건강음료 배달을 시작한다.
□ 서울시는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4월 11일부터 걷기 마일리지 사업을 추진했으며, 첫 캠페인으로 시민의 5억 걸음이 모이면 100명의 어르신에게 100일간 야쿠르트를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 시민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걷기 마일리지 캠페인을 추진한지 불과 20여일 만에 1만1천명의 시민이 5억 걸음을 기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한국야쿠르트에서 건강음료 1만3천개를 지원하게 되었다.
□ 서울시는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4월 11일부터 걷기 마일리지 사업을 추진했으며, 첫 캠페인으로 시민의 5억 걸음이 모이면 100명의 어르신에게 100일간 야쿠르트를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 시민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걷기 마일리지 캠페인을 추진한지 불과 20여일 만에 1만1천명의 시민이 5억 걸음을 기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한국야쿠르트에서 건강음료 1만3천개를 지원하게 되었다.
<시민들의 의식․생활․마음 속에 실질적‘걷는 도시, 서울’구현할 것>
□ 서울시는 11일을 ‘걸어서 출근한 Day’ 지정하고, ‘걷기 1·2·3 생활수칙’을 실천하며, 시민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모인 걷기 마일리지를 기부로 연결시켜, 시민들의 의식․생활․마음 모두에 실질적인 ‘걷는 도시, 서울’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