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책에 매료된 서남아시아 6개국 공무원
잊지 마세요 서울을, 우리도 여러분 모두를 기억하겠습니다”
네팔 등 6개국의 7개 도시에서 9명의 공무원이 참가하여 서울시의 지난 8월 24일부터 8월31일까지 외국도시 공무원 대상 도시관리 과정연수가
진행되었습니다. 금년 들어 8번째로 열린 이번 연수에는 멕시코, 인도네시아 네팔 등 6개국의 7개 도시에서 9명이 참가하여 서울시 도시발전 사례를
공유하고 세미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빡빡한 일정 중에도 서울과 한국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잊지 못할 추억과 우정을 쌓았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배우고 소통하는 이번 연수가 도시간 교류협력의 밑거름으로 다져지리라 기대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