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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 서울

등록일 2014-07-16 분류 전자정부 글쓴이 scaadmin

작성일: 2014-07-16

최종수정일: 2017-06-02

사업 추진 배경과 목적

서울시는 모바일 사용자의 증가와 소셜미디어 영상수요 공급이 확대됨에 따라 전문화된 영상 크리에이터를 발굴하여 다양한 시정현장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영상 콘텐츠로 제작 및 확산함으로써 시민과의 시정 소통 활성화 제고 노력이 필요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스낵컬쳐 및 버티컬 미디어 요구 증가와 새로운 뉴미디어 플랫폼으로써 1인미디어(MCN)의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1인미디어(MCN)와의 콘텐츠 콜라보 제작 및 확산이 추구됩니다.

하여, 서울시는 투명한 시정공개를 통한 시민과의 실시간 소통, 다양한 시정 및 서울생활 정보 영상을 시의성 있게 제공하여 시민의 시정공감 및 정보만족도 제고를 추구하며, 소셜시장실을 통한 민선6기 주요 시정목표와 공약, 추진상황 등을 시민에게 상세하게 알리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경청하는 창구를 마련하고자 소셜방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의 정책콘텐츠 강화와 소통채널 확대를 목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우리시 정책을 공유하고 시정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 마련하고자 함에 그 의의가 있습니다.

실시간 소셜 방송, 온라인 민원 창구, 긴급 재난 대응

서울시는 2011년에 세계 최초로 서울시장 온라인 취임식을 생방송으로 실시하는 등 소셜 행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왔습니다.

2012년 7월부터는 실시간 소셜 방송 채널인 ‘라이브서울(tv.seoul.go.kr)’을 운영해 기자 설명회, 국제회의, 토론회, 개관식, 축제 공연, 현장 방문 등 주요 행사를 모두 시민에게 생방송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마을방송국’, ‘시민방송자키’ 등 시민 1인 미디어 방송 등 시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시민 방송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라이브서울’의 동영상은 유튜브, 네이버 TV캐스트, 유스트림, 다음TV, 판도라TV, 팟캐스트(팟빵) 등 다양한 채널에도 배포되고 있습니다. 2015년 2월부터 시작한 팟캐스트는 서울시 정책을 외부 시사 평론가, 시사 블로거 등의 시각에서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 서울

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 서울은 매일 온라인 생방송과 지난방송 다시보기 등 24시간 상시방송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댓글 기능이 있어 시청자가 직접 실시간으로 콘텐츠에 대한 소감이나 의견을 남길 수 있고, 보고 계신 동영상을 SNS을 통해 친구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서울은 서울시의 주요 회의와 각종 시민참여 행사 등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개하고 있는 소셜방송입니다.

1.현장시장실 : ‘현장에 답이 있다!’ 지역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시장실. 주요 현장과 현안문제 해결의 중심에 라이브서울이 함께하여 생중계합니다.

2.시정, 이슈현장 : 팔색조 서울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 오늘 서울에서 무슨 일이 있을까? 시민참석 등 각종 시민참여 행사 현장을 생중계합니다.

3.정책토론회 : 시민의 소망과 의견을 듣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 특정 주제와 관련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정책토론회 전 과정을 생중계합니다.

4.실시간 회의 공개 : 시장실에 CCTV가? 라이브 서울에서는 서울시장이 하는 현안보고, 공약점검회의, 각종 토론회, 주요 회의가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공개됩니다. 자치구 부구청장 회의, 실국장 간담회, 정례간부회의 등 내부회의들을 시민들에게 생중계합니다.

5. 원순 씨의 서울이야기 : 서울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토크쇼, 시민이 마이크를 잡고 시민이 직접 진행하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방송, 다양한 시민과의 만남으로 시민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민소통 방송의 전형입니다.

6. 기자설명회 : 시민에게 직접 들려주는 실시간 브리핑, 서울시의 핵심 사업이나 정책을 가장 먼저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는 기자설명회! 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서울 http://tv.seoul.go.kr

ON AIR

1. 현장 시장실

우문현답의 새로운 뜻을 아시나요?

바로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라는 뜻으로 현장에서 직접 보아야만 문제의 본질과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서울시의 시정철학을 한마디로 표현하는 단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현장시장실

현장시장실은 공식 홈페이지 (http://runningmayor.seoul.go.kr)와 라이브서울을 통해 생중계 영상 및 다시보기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계영상과 더불어 현장시장실 운영과정과 결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스토리화하여 향후 정책 참고 자료로 활용함은 물론 시정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께 1년 간의 현장시장실 활동을 알리고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한 현장 시장실

지난 2012년 11월 1일, 입주 4년이 지나도록 600여 세대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던 은평 뉴타운 문제에서 시작되었던 현장시장실은 총 20개의 자치구를 방문하여, 지역 현안의 해결책을 고민하였고, 더 나아가 4개의 주요 현안(전통시장, G벨리, 택시, 재정건전성)은 추가로 현장을 찾아다니며 해결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 7월부터는 위례지구를 시작으로 마곡지구와 내곡지구의 지역공동체를 찾아 현장시장실은 운영하였고, 더 나아가 2015년 4월 17일~19일에는 서울역 일대를 찾아가는 서울역7017프로젝트 현장시장실을 운영하였습니다.

현장시장실 히스토리

서울역 현안과 현장시장실 활동에 대한 소개입니다.

'15.04.17 ~ 04.19

서울역 고가도로는 2006년 정밀안전진단 안전성 평가에서 D급을 받은 시설로 개선이 시급한 상태입니다. 또한 하루 39만여명이 오가는 곳이지만 서울역 인근지역이 차량 중심 구조로 되어 있어 걷기가 불편할 뿐만 아니라 지역이 낙후되어 있어 지역간 문화 단절도 심각한 상태입니다. 서울시는 45년간 우리와 함께한 서울역 고가를 보행길로 바꾸고, 서울역 관장, 북부 역세권 등으로 통하는 17개의 보행로를 연결하는 "서울역 7017 프로젝트"를 시행키로 하였습니다

이에 2015년 1월 29일 이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서울역 일대에서 2015년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동안 현장시장실을 운영하였습니다.

전통시장 13.06.17~06.20

시민들의 향수가 담겨 있고, 서민들의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유통시장의 개방과 대형할인점의 등장, 홈쇼핑·인터넷쇼핑 등의 활성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전통시장을 다시 살리기 위해 6월 17일부터 4일간 '전통시장 현장시장실'을 마련했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상인들과 함께 시장을 열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꼭 필요한 현실적인 지원과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바쁘게 다녔습니다.

과거 전통시장 지원정책은 하드웨어 위주, 관 주도로 이루어져 지역경제와 분리된 채 시장 자체에만 초점을 맞췄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민(民)이 중심이 되어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시장의 컨셉과 발전 밑그림을 그려 우리 동네 시장이 단순히 매매의 공간이 아닌 지역경제 생태계의 중심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향 아래 서울시는 지난 6월 전통시장 현장시장실을 통해 시장 점포와 상인들의 여건을 직접 확인하였고, 1년여 간 전문가 및 상인회, 지역주민, 자치구와 여러 차례 토론을 거쳐 「시장 다시-살림 프로젝트」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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