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통신_2건] 상파울로의 작은 서울화, 버스 2020년까지 냉방 시설과 Wi-Fi 설치
등록일
2017-04-17
글쓴이
ssunha
주앙 도리아 상파울로 시장, Bom Retiro 재활성화 노력
- 주앙 도리아 상파울로 시장은 서울을 방문하여,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수여 받고 상파울로의 Bom Retiro지역 재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음
- 그는 Bom Retiro의 재활성화는 삼성, 현대, LG와 같은 한국 기업의 도움을 받아 진행 할 것이고, 나아가 ‘리틀 서울’로 만들 예정이라 밝힘
<Veja São Paulo> 1968년 발간된 브라질의 주간지로 발행부수는 113만부
상파울로의 작은 서울화, 버스 2020년까지 냉방 시설과 Wi-Fi 설치
- 12일 서울을 방문한 주앙 도리아 시장은 2020년까지 상파울로의 버스에 냉방 시설과 Wi-fi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라 밝힘
- 주앙 도리아 시장은 서울특별시 교통정보센터에 방문해, 세계적인 수준이라 칭찬하였고, 이에 박원순 시장은 시청의 예산으로만 만들어진 곳이라 말함
- 또한, 주앙 도리아 시장은 상파울로의 지역인 Bom Retiro를 ‘리틀 서울’로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힘
<Folhada Regiao> 브라질의 일간지로 1972년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