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메뉴 열기/닫기

서울 정책아카이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언론보도

[몽골_MNB TV] 한국 취재기_서울의 MICE산업

등록일 2016-07-18 글쓴이 ssunha

한국 취재기_서울의 MICE산업


  • - 한국을 취재하면서 MICE산업이 발달한 서울, 아시아 문화교류 및 콘텐츠의 집약지인 전남 광주, 몽골 영사관 개관으로 도시 협력이 용이해진 부산, 한국인에게 몽골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몽골 문화촌이 있는 남양주를 찾아 취재했다.
  • - 서울은 MICE산업으로 발달한 도시이다. 2015년 서울시는 국제회의 개최 수로 전세계 5위를 차지했으며, 서울시는 시업회의, 보상관광, 국제회의, 전시회 등을 진행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
  • - 2015년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가 사용하는 1회 전시비용은 약 100억정도이지만, 1년에 수차례 전시를 통해 얻는 수익은 22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 - 서울시 관광정책과 하명희 주무관에 따르면 “MICE 산업의 홍보, 마케팅 효과가 크기 때문에 MICE산업 육성이 불황 극복의 실마리로 대두되고 있다”며 “ 서울시는 창조경제혁신 도시를 계획하고 있다” 고 전한다.
  • - 또한 서울시는 2014년에 MICE산업을 위한 720,000㎡ 새로운 지구건설 계획을 발표했는데, 서울 남부지역을 비즈니스, 스포츠, 문화, 한류 중심의 글로벌 센터로 탈바꿈할 계획을 지니고 있다.
  • - 한편, 1988년 서울올림픽 때 완공 후 2번의 재건축을 진행한 서울 코엑스에는 190,000㎡의 전시 컨벤션을 갖추고 있어 각 종 전시 및 국제 회의를 개최할 MICE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 - 박래춘 코엑스 MICE산업팀장은, 코엑스에서 연간 50회 이상의 국제회의와 200회 이상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