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서울시, 8~10일 '지속발전 도시정책 포럼' 개최
서울시, 8~10일 '지속발전 도시정책 포럼' 개최
기사 작성: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sds1105@newsis.com) ,
원문 보기: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07_0014133667&cID=10801&pID=10800)
서울시가 8일부터 10일까지 시청에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위한 도시정책 공유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UNESCAP(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CityNet(인간정주를 위한 지방정부 네트워크)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UN 개발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2016년~2030년)' 이행과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 등을 모색하고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를 포함한 38개 해외도시, 11개 중앙정부, 80여개 국제기구, NGO, 연구기관, 학교 등 총 500여명이 모여 도시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법을 논의한다.
전체세션에서는 기조발제와 함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위한 도시정부의 역할, 정책공유의 필요성 등의 내용이 다뤄진다.
기사 작성: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sds1105@newsis.com) ,
원문 보기: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07_0014133667&cID=10801&pID=10800)
서울시가 8일부터 10일까지 시청에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위한 도시정책 공유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UNESCAP(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CityNet(인간정주를 위한 지방정부 네트워크)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UN 개발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2016년~2030년)' 이행과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 등을 모색하고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를 포함한 38개 해외도시, 11개 중앙정부, 80여개 국제기구, NGO, 연구기관, 학교 등 총 500여명이 모여 도시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법을 논의한다.
전체세션에서는 기조발제와 함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위한 도시정부의 역할, 정책공유의 필요성 등의 내용이 다뤄진다.
분과세션에서는 분야별(교통, 도시계획, 상하수도, 주택, 안전, 사회적경제 등) 국제기구들이 직접 세션을 진행한다.
포럼기간 동안에는 관련 기업들이 한국의 선진기술 등을 홍보한다.
이병한 서울시 국제협력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이라는 전 지구적 노력에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러한 토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서 서울이 도시 문제해결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그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개발도상국들과 선진국간 서로 경험을 공유함으로서 그들의 현장에 필요한 정책, 경험, 기술 등과 잘 연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럼기간 동안에는 관련 기업들이 한국의 선진기술 등을 홍보한다.
이병한 서울시 국제협력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이라는 전 지구적 노력에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러한 토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서 서울이 도시 문제해결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그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개발도상국들과 선진국간 서로 경험을 공유함으로서 그들의 현장에 필요한 정책, 경험, 기술 등과 잘 연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