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서울시, 2015년 국제회의 개최 도시 '세계 3위'
기사작성: 전성무 기자(lennon@) 2016-06-28 14:14:50 송고
원문보기►(http://news1.kr/articles/?2703893)
서울시가 지난해 세계에서 국제회의(MICE)를 가장 많이 개최한 도시 3위에 올랐다. 서울시는 국제협회연합(UIA)에서 발표한 지난해 국제회의 통계 보고서에서 서울이 세계 3위의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14년 5위에서 2단계 오른 것이다.
주요 도시별 순위는 △1위 싱가포르(736건) △2위 브뤼셀(665건) △3위 서울(494건) △4위 파리(362건) 5위 비엔나(308건) 등 순이다. 서울시는 시정 4개년 계획 25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 '2018년까지 세계 3위의 MICE 도시' 목표를 조기 달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MICE 유치 활동을 더욱 확대해 세계 최고 MICE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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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해 세계에서 국제회의(MICE)를 가장 많이 개최한 도시 3위에 올랐다. 서울시는 국제협회연합(UIA)에서 발표한 지난해 국제회의 통계 보고서에서 서울이 세계 3위의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14년 5위에서 2단계 오른 것이다.
주요 도시별 순위는 △1위 싱가포르(736건) △2위 브뤼셀(665건) △3위 서울(494건) △4위 파리(362건) 5위 비엔나(308건) 등 순이다. 서울시는 시정 4개년 계획 25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 '2018년까지 세계 3위의 MICE 도시' 목표를 조기 달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MICE 유치 활동을 더욱 확대해 세계 최고 MICE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