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공무원를 위한 서울시정 관련 석사학위과정 개설_서울시립대학교
서울시에서는 서울시 도시발전모델 전수, 우수정책 전파 등을 목적으로 서울시 자매, 우호도시, 해외 진출 타깃 도시 개발도상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서울시 우수시정을 학습할 수 있는 도시 계획 및 설계부터 재원 조달, 시공, 관리까지 도시 건설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석사학위과정을 서울시립대 국제과학도시대학원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과정을 위해 시립대에서는 매년 20명의 개도국 공무원을 모집, 선발하고 2년 동안 과정을 운영하게 되는데, 과정 참여 공무원들은 1년 동안 서울에 체류하면서 서울시 우수행정사례. 현장견학 등을 하게 되고, 나머지 1년은 본국에 돌아가 논문을 작성하게 됩니다. 2014년 10월 현재, 나이지리아, 몽골, 베트남 등에서 온 제7기에 개도국 공무원들이 서울시정을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며, 이들은 향후 본국에 돌아가 서울의 우수정책을 전파하는 서울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관련 보도자료: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106000147&md=20151106110855_BL, http://press.uos.ac.kr/news/articleView.html?idxno=8203
시립대 국제과학도시과학대학원 홈페이지 http://isus.uos.ac.kr/isus/course/degree/degree3_1.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