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서울시, 중국 쓰촨성, 산둥성과의 우호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
서울시는 지난11월6일 중국 쓰촨성과 MOU를 체결하여 관광분야 상호시설 할인, 경제무역, 문화산업, 도시관리경험 공유, 공무원 상호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웨이 홍, 쓰촨성의 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였으며, 쓰촨성은 한류열풍으로 서울과의 협력관계 확대에 매우 적극적이었습니다.
지난 11월 7일에는 2008년 우호관계를 맺은 후 지속적으로 교류를 추진해 왔던 중국 산둥성과 MOU를 체결하여, 산업지구 조성, 중소기업교류, 환경보호협력, 도시관리경험 공유, 관광분야 상호시설 할인 및 홍보, 싱크탱크간 공동연구, 문화·교육분야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산둥성은 공자, 맹자, 손자, 왕희지 등 역사적 인물을 많이 배출하였고, 인구가 1억 명에 가까운 지역이며, 한국기업이 7,700개 정도로 가장 많이 진출한 지역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