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모스크바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디지털 시민 시장실에 대해 소개
- 교통정체, 화재, 재난, 민원, 물가 등 시의 모든 것을 관리 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임
- 디지털 시민 시장실은 울랴놉스크에서 열리는 WeGo (27-30)에서도 소개될 예정
- 박원순 서울시장은 또한 서울과 러시아의 도시들이 IT 분야에서 협력할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밝힘
 

- 박원순 서울시장은 모스크바에서 디지털 시민 시장실에 대해 시의 모든 것을 관리 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이라고 설명, 그 중 특히 도로 교통을 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점이 러시아의 도시 관리에도 중요한 점임．박원순 서울 시장은 이런 디지털 시스템을 다른 도시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밝힘

- 박원순 서울시장은 러시아와의 관계 강화를 위해 러시아 3개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함
- 러시아의 3개 도시(모스크바, 울랴놉스크, 세인트 피터스버그)와 우즈벡의 타슈켄트를 월요일부터 9일간 순방. 실용적인 도시 외교를 통해 이들과의 관계를 강화하여 한국 발전에 기여할 방법 모색
- 박시장은 모스코바 프리마코프 세계경제와 국제관계연구소 (IMEMO)에서 강연을 할 예정